오늘N 2526회 할매 식당 경북 성주 메밀묵과 가마솥 손두부 맛집 할매묵집

오늘N 2526회 [할매 식당]에 소개된 경북 성주의 전통 맛집 ‘할매묵집’! 직접 쑤는 메밀묵과 가마솥 손두부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그 집의 진짜 맛, 지금 확인하세요.

 

 

 

 

 

 

 

오늘N 2526회 [할매 식당] - 없어서 못 판다? 가마솥 묵집

• 상호: 할매묵집
• 주소: 경북 성주군 금수강산면 성주로 1598
• 전화: 054-932-5173
• 영업시간: 08:00 ~ 21:0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 대표 메뉴: 메밀묵밥, 촌손두부, 웰빙보리밥, 순두부찌개, 메밀묵무침 – 전 메뉴 7,000원 균일가

 

 

 

 

 

 

 

 

 

 

 

1. 96세 어머니와 함께 만드는 가마솥 손두부의 정성

경상북도 성주군 깊은 시골에 자리한 할매묵집. 이곳의 하루는 이른 새벽 참나무 장작불을 피우는 일로 시작됩니다. 불을 지핀 가마솥에 12시간 불린 국산 서리태를 삶고, 한 번 걸러내 다시 끓인 콩물에 천일염 간수를 더해 만드는 전통 가마솥 손두부. 겉은 투박하지만 단단하고 속은 촉촉한 고소함이 일품으로, 간장 없이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담백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손두부를 만드는 이는 66세 배순돌 할머니, 그리고 그 옆에는 96세의 친정어머니가 여전히 함께합니다. 수십 년간 지켜온 손맛과 정성, 어머니를 향한 마음이 담겨 매일같이 묵과 두부를 만드는 이곳은 단순한 식당이 아닌 **세대를 잇는 삶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2. 국산 메밀로 직접 쑤는 묵과 정통 김장 김치의 환상 조합

할매묵집의 또 다른 주력 메뉴는 바로 묵밥입니다. 통메밀을 직접 갈아서 만든 묵을 큼직하게 썰어 넣고, 멸치 육수를 진하게 끓여 부은 뒤 김장 김치로 마무리하는 전통방식의 메밀묵밥은 손님들로부터 "한 번 먹으면 잊지 못하는 추억의 맛"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함께 곁들여지는 보리밥과 묵무침도 정갈하고 소박한 한 끼를 완성시켜주며, 웰빙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메밀묵 자체도 할머니가 매일 쑤는 것으로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 있습니다.

 

 

 

 

 

 

 

 

 

 

3. 10년, 20년 단골들이 줄을 서는 이유

이곳은 방송 출연 이전부터 이미 지역 주민은 물론 외지 손님들 사이에서도 "꼭 가봐야 할 숨은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했습니다. 직접 만든 전통 손두부, 묵밥, 보리밥, 모두가 7,000원의 착한 가격. 물가가 오르는 시대에 전통 방식을 지키며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한 밥상을 차려낸다는 점도 단골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입니다.

무엇보다 음식을 만드는 배순돌 할머니의 꾸밈없는 진심과, 매일같이 부엌에서 손을 거드는 96세 어머니의 모습이 단지 음식이 아닌 가족의 역사와 공동체의 정(情)을 함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강산면에 위치한 <할매묵집>은 직접 만든 메밀묵과 전통 방식으로 완성한 가마솥 손두부로 입소문이 자자한 맛집입니다. SBS <오늘N> 2526회 '할매 식당' 코너를 통해 소개되며, 전국의 시청자와 미식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주인장이신 배순돌 할머님(66세)은 무려 96세이신 친정어머님과 함께 매일 새벽 참나무 장작에 불을 지피며 하루를 시작하십니다. 12시간 동안 정성껏 불린 국산 서리태를 가마솥에 삶고, 거른 콩물을 다시 끓여 천일염 간수를 넣어 만드는 손두부는 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고소해 간장을 따로 곁들이지 않아도 술술 넘어갈 정도로 담백한 맛을 자랑합니다. 또한 이곳의 또 다른 대표 메뉴인 묵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직접 갈아 만든 통메밀 묵을 듬뿍 담고, 진한 멸치 육수와 김장김치를 곁들인 묵밥은 시원하고 깊은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묵무침, 촌손두부, 보리밥, 순두부찌개 등도 모두 7,000원 균일가로 제공되어 가성비까지 뛰어난 것이 큰 장점입니다. 방송 이후에는 성주 지역 주민은 물론 외지에서 일부러 찾아오시는 손님들도 많아졌으며, 단골손님들 사이에서는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물려주신 손맛과 정성을 그대로 지켜내며 오늘도 굴뚝에 연기가 꺼질 새 없이 이어지는 이곳은 단순한 식당을 넘어 한 가족의 따뜻한 삶의 이야기와 전통 음식 문화가 함께 살아 숨 쉬는 공간입니다. 옛 방식 그대로를 고수하며, 저렴한 가격과 진심 어린 정성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할매묵집. 시골의 정겨운 손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본 포스팅은 오늘N 2526회 방송정보와 현장 소개를 바탕으로 대가 없이 작성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