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퇴근후N 전 국민이 사랑하는 18년 전집 서울 동작구 사당동 전 맛집 동래모듬전

사당역 전골목에서 18년간 전을 지켜온 '동래모듬전'! 컵전, 대왕 동그랑땡, 전치찌개까지 전 메뉴 끝판왕을 MBC ‘오늘N’ 휘슐랭이 직접 경험했습니다. 직장인의 퇴근길 필수 맛집으로 지금 바로 떠나보세요!

 

 

 

 

 

 

 

퇴근길을 유혹하는 사당역 전골목, 전의 성지 '동래모듬전'

서울 동작구 사당역 근처에는 저녁만 되면 고소한 기름 냄새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전골목이 있습니다. 이곳은 2000년대 초반부터 전집이 하나둘 모여들며 형성된 ‘전촌’ 같은 골목인데요, 그중에서도 18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곳이 바로 ‘동래모듬전’입니다.

이 집은 MBC <오늘N>의 미식 아나운서 이휘준(일명 휘슐랭)도 방문할 정도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휘슐랭은 전골목 입구에서부터 풍겨오는 향기에 이끌려, 컵떡볶이 대신 컵전으로 워밍업을 했을 정도입니다. 바로 그 주인공인 김옥란(70세) 사장님은, 10년 넘게 아이 둘을 혼자 키우며 쉬지 않고 장사를 이어온 인물입니다.

 

 

 

 

 

 

 

 

 

 

컵전부터 모둠전, 전치찌개까지 '전(煎)의 풀코스'

동래모듬전의 진짜 매력은 바로 이 ‘모둠전 풀코스’에 있습니다. 컵에 담긴 따끈한 컵전을 한 입 맛보는 순간, 바삭함과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본격적인 식사로 이어지는 모둠전은 무려 7가지 전을 한 상에 담아낸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 손두부로 만든 두부전
• 도톰한 동태전
• 손바닥 크기의 동그랑땡
• 속을 직접 채운 깻잎전, 고추전
• 야채의 고소함이 담긴 애호박전, 버섯전

이 전들은 단번에 다 나오지 않고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뉘어 나옵니다.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사장님의 섬세한 배려가 담긴 방식입니다. 특히 햄버거 패티만 한 크기의 동그랑땡은 휘슐랭도 감탄하며 직접 ‘동그랑땡버거’를 만들어 먹기도 했습니다.

전의 기름짐을 단박에 씻어내주는 전치찌개는 이 집만의 필살 메뉴입니다.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재료가 어우러져 전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깔끔한 마무리를 책임집니다.

 

 

 

 

 

 

 

 

 

 

 

가족의 헌신으로 완성된 따뜻한 전 이야기

김옥란 사장님은 가게를 운영하던 초기 10년 동안 아이들의 졸업식에도 참석하지 못할 만큼 쉼 없이 일에 매달렸습니다. 그렇게 묵묵히 쌓아올린 맛과 정성은 결국 입소문으로 이어졌고, 지금은 자녀들까지 이 일에 함께하며 가업처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집을 찾는 손님들은 단골을 넘어 가족처럼 대하며, 가게 벽면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름과 사연이 적힌 방문 흔적들이 가득합니다. 방송을 통해 휘슐랭 역시 ‘그대 눈동자의 치얼스’라는 말과 함께 시원한 막걸리를 곁들이며, 고단했던 하루의 끝을 위로받는 듯한 퇴근길을 완성했습니다.

직장인들의 ‘전(煎)한 한 끼’가 필요할 때, 또는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하는 저녁이 그리울 때, 동래모듬전은 더없이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것입니다.

 

 

 

 

 

 

 

 

 

 

 

📌 동래모듬전 매장정보 보기

• 주소: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7길 20(사당동 1029-23)
• 전화: 02-583-2022
• 영업시간: 매일 13:00 - 02:00
  ※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서울 사당역 인근 전골목에는 퇴근길 직장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고소한 냄새의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18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전집, 동래모듬전입니다. MBC <오늘N>의 미식 전문 아나운서 이휘준, 일명 ‘휘슐랭’이 직접 방문한 이곳은 저녁이면 문전성시를 이루는 회식 명소로 유명합니다. 컵떡볶이 대신 컵전을 선택했을 만큼 향부터 유혹적인 이 전집은 김옥란(70세) 사장님께서 2000년대 초반부터 정성으로 운영해 오신 곳입니다. 대표 메뉴는 7가지 전이 푸짐하게 나오는 모둠전입니다. 손두부로 만든 두부전, 큼지막한 동태전, 손바닥만 한 동그랑땡, 직접 속을 채운 깻잎전과 고추전, 애호박전, 버섯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휘슐랭은 햄버거 패티만 한 동그랑땡에 감탄하며 직접 버거처럼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도 했습니다. 이곳의 특별한 점은 전이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눠 두 번에 걸쳐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끝까지 바삭하고 따뜻하게 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기름진 입맛을 깔끔하게 씻어주는 전치찌개까지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완벽한 구성이 완성됩니다. 사장님께서는 두 자녀를 혼자 키우시며 처음 10년 동안은 아이들의 졸업식도 가지 못하실 만큼 쉼 없이 장사를 해오셨다고 합니다. 그러한 정성과 희생이 입소문으로 이어져 지금은 자녀분들까지 함께 가게를 운영하게 되셨습니다. 벽면에는 수많은 손님들의 이름이 적혀 있으며, 휘슐랭 또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남기며 깊은 인상을 받으셨다고 전했습니다. 전이 생각나시는 날, 따뜻한 가족의 정성과 진심이 담긴 한 끼를 원하신다면 사당역 동래모듬전을 추천드립니다. 퇴근길에 만나는 진짜 ‘전’의 맛을 이곳에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본 포스팅은 MBC <오늘N> 2532회 방송 정보와 현장 소개를 바탕으로 대가 없이 작성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